5일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 녹지캠퍼스에서 열린‘서브웨이 OPEN BOWL 결승전’에서 에프엑스가 하프타임 공연을 펼쳤다. ‘서브웨이 오픈볼 서울 춘계 미식축구리그’ 대회 결승전에는 성균관대와 홍익대가 올랐다. 2006년 서울 춘계대학미식축구선수권 대회에서 맞붙었던 두 학교는 5년 만에 진검 승부를 펼치게 됐다. 이외에 하프타임에는 걸그룹 에프엑스가 나와 흥을 돋궜다.

설리가 얼굴은 예쁜데 몸매는 평범해서 안티들의 놀림감이 됐었는데 그런 설리가 애니메이션 시사회에서 확장색의 흰스타킹 신고 나타나 지나치게 건강해 보이는 다리라인을 선보여 갖은 놀림을 받았습니다 두터운 다리가 컴플렉스일 지경이라 치마를 안입는 경우가 많았고 입더라고 두꺼운 소재의 스타킹으로 가리기 일쑤였죠

자이언트 베이비라 불리울 정도로 골격이 커서 어쩔수 없는 운명인 줄 알았습니다 해가 갈수록 키가 크는 바람에 설리가 역변 수순으로 가는게 아니냐는 걱정도 들었구요 점점 수지와의 격차는 벌어지고 설리가 미소녀 경쟁에서 도태되는줄 알았습니다 그런 설리가 이번 '피노키오' 활동에서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와 놀랐었죠   

다이어트에 성공한건 얼마전 전했었고 예전보다 날씬해지긴 했지만 아직은 좀 부족한 느낌이었죠 그래서 그런가 여전히 검은 스타킹으로 가리고 나왔습니다 맨다리를 그대로 내놓은 적이 별로 없어서 설리 각선미는 평가하기가 애매했는데 드디어 확인할 기회가 왔죠 어제 공연에서 잡다한 스타킹 훌훌 털어버리고 나타났습니다 

다이어트 성공한건 알겠는데 쉽사리 빠지지 않는 다리가 정말 슬림해 졌는지는 반신반의 한 상태였습니다 그러다 입장하는 설리를 봤는데 깜짝 놀랄만한 일이 벌어졌죠 좀처럼 입지않던 초미니에 매끈한 각선미가 펼쳐지는데 설리 다리가 이렇게 예뻤었나? 싶을 정도로 감탄에 감탄을 했습니다

발목은 또 어찌나 가늘어 졌는데 매혹적인 각선미 라인의 정점을 이뤘구요 뒤태는 더욱 훌륭했습니다 어쩜 이렇게 다리가 길고도 아름다운지 다리 모델을 해도 될 지경이었지요 로맨틱한 얼굴에 탄탄한 각선미 라인까지 보유하게 됐으니 무적이 아닐수 없었습니다 각선미 본좌로 거듭난 설리의 매력에 놀란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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